저희 완주 요양병원은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
일본 요양원에서시작된 존엄케어를 핵심가치로 실천 하고 있습니다.
존엄케어를 지향 하는 병원으로 뇌졸중, 파킨슨, 척수마비,
치매, 혈액투석(인공신장실)등 다양한 질환에 대해
양,한방 협진을 통해 맞춤형 재활치료와 요양치료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 6월 새로 오픈한 인공신장실은 최신 혈액투석 장비를 도입하여
환자분들께 더 좋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르신들의신체적 증진 및 심리적 안정 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드리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란색 클레이로 알갱이가 탱탱한 옥수수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옥수수 그림 도안을 보시고 무엇인지 잘 알지 못 하시다가 노란색 클레이로 작게
옥수수 알갱이를 만들어 붙이니 맛있게 생겼다 하시면서 활동을 시작 하셨습닌다.
알갱이를 크게 만드시는 분도 계시고 섬세하고 작게 만들어 붙이는 어르신도 계시네요.
클레이으 부드러운 촉감은 어르신들 손가락 움직임 감각을 키우고 두뇌운동에 도움을 줍니다


알이 탱탱 하게 영글은 옥수수가 먹음직스럽습니다.
촉감이 매우 말랑하고 부드러운 클레이를 만지면서 손가락을 움직여 동글 모양을 만듭니다.
말초신경이 둔해진 어르신들은 쉽지 않은가봅니다.
꼼꼼하게 빈틈이 없이 옥수수 알갱이를 붙이시는 분도 계시고 길죽한 모양으로
듬성듬성 붙이기도 하셨습니다.




클레이를 동글동글 모양 만들어 옥수수 도안에 꾹 눌러 붙이는데
손가락에 힘이 들어 가지 않으십니다.
그림 도안에 알갱이를 살포시 올려놓는 정도로 하셔서 약간의 도움을 들였습니다.
종이에 꾹꾹 눌러 달라 붙게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면서 옥수수를 삶아 맛있게
먹는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활동 시간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