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8일 (어버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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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완주 요양병원은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

일본 요양원에서시작된 존엄케어를 핵심가치로 실천 하고 있습니다.

존엄케어를 지향 하는 병원으로 뇌졸증,파킨슨 질환,척수마비,치매,혈액투석(인공신장실)등

다양한 질환에 대해 양,한방 협진을 통해 맞춤형 재활치료와 요양치료를제공 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 오픈 하는 인공신장실은 최신 혈액투석 장비 도입으로

더 좋은 치료와 요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병원입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 하여 우리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하였습니다.

아침 10시, 병원 총괄 이사님과 각 병동의 간호사 선생님들, 간호부장님, 사회복지사,

그리고 원장님까지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모든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 카네이션 꽃과 맛있는 간식으로 빵을 준비 했습니다.

한 분 한 분 드릴 생각에 예쁜 스티커도 붙여서 정성으로 포장을 하며

우리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가득 합니다.

병실 마다 다니면서 카네이션 달아 드리며 간식 드리느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은 사진에 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총괄 이사님과 병원 임직원 모두 기쁘고 행복한 마음 가득으로 꽃을 가슴에 달아 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그동안 자식들 키우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이처럼 정성 어린 한마디 한마디를 전하며,한 분도 빠짐없이, 진심을 담아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어요.

분주한 오전 시간이 지나서 오후에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타앤타 고고장구 공연 행사를 하였습니다.

눈,귀,입 모두 행복한 하루로 꽉 찬 시간이 된 것 같아 매우 흐믓 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다른 날 보다 더욱 신이 나서 흥겹게 박수 치고

어깨 들썩들썩 공연을 즐기시는 모습에 우리 직원들도 덩달아서 에너지가 업업업~~~~~

어버이날 행사는 단순한 기념일 행사를 넘어

진심어린 사랑과 존경을 표현할 수 있었던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꽃을 달아드리니 너무나 화사하게 웃으시며 좋아해 주셨습니다.

멀리 살아서 못 오는 애들보다 이렇게 챙겨주는 병원이 낫다고 하시며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도 계셨는데 못 오시는 자녀분들을 대신해 드릴 수 있어 기쁨이고

자녀분들의 마음보단 덜 하시겠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환자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도록 따뜻한 돌봄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