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3일 (웃음치료) > 환우프로그램

웃음꽃 활짝 피는 즐거운 웃음 치료 프로그램이 있는 날입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 는 이야기가 있듯이 실제로 많이 웃게 된다면

혈관 건강이 좋아져 건강 지수가 높아지게 됩니다.

함께 웃으면 행복 지수가 상승되듯 치료 효과 또한 상승한다고 합니다.

오늘도 웃음 치료를 통해 

근심 걱정 모두 날려버리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셨길 바라는 마음 가득 합니다.

맞춤형으로 힐링 치료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편안하고 어르신들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계셔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웃음은 기분을 좋아지게 하지만 면역력에도 도움을 주고 박수 치면서 혈액 순환 좋아지며

스트레스 해소로 정신 건강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마음 따뜻하신 우리 강사님꼐서 한 분 한 분 안아 주시면서 노래를 부르시고

강팍했던 우리 어르신들 마음에 온기를 전해주니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었습니다.

이번 달에 간호과 대학생 두 명이 방학을 맞이 하여 어르신 봉사를 왔습니다.

함께 박수 치며 즐겨주고 간식 시간에도 어르신들을 챙기면서 

세심하게 살피는 모습이 흐믓합니다.

졸업을 하면 병원으로 취업 하면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고 싶다는 학생 봉사자들 ~~~

화이팅입니다.!

드디어 우리 어르신들 마이크를 잡고  독 창을 뽑으실 시간이 왔습니다.

이 시간을 기다리고 계셨을 어르신들~~~~~

다양한 노래로 개성에 맞게 한 곡조 부르시면서 함께 하신 어르신들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목소리에 아직은 힘이 있고 열창 하시는 모습이 울컥 합니다.

더도말고 오늘만 같아라~~는 생각이 절실해졌습니다.

오늘은 또 다른 봉사자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우리 강사님의 자녀들이 방학이면 꼭 함께 봉사를 다니신다 하십니다.

어린 학생들이 우리 어르신들을 위로 하기 위해 노래와 율동을 준비 하여 공연을 해주시니 

너무도 고맙고 아이들을 보니 희망이 보였습니다.

나라가 점점 어려워지고 문화가 변한다 하지만 곳곳에는 따뜻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 가려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