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3일 노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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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나는 노래를 부르며 흥을 깨우는 노래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노래를 부르시며 분위기가 오르시자

흥겨움을 끌어 올리는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노래 박자에 맞춰 책상을 두드리며 장단을 맞추기도 하시고

박수를 치기도 하시며 어르신들의 밝은 얼굴과

하하 호호 웃음소리에 웃음 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선생님께서 하모니카 연주를 해주시니 조금만 곳에서

어떻게 저렇게 소리를 내냐 하시면서 정말 신기해 하시기도 하셨답니다.

선생님을 따라서 노래를 부르시기도 하고

어르신들께서도 애창곡 한 곡 씩 뽐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평소에 수줍어 하시는 우리 어르신들 마이크만 잡으시면 숨어 있으셨던 실력이 발산되셨어요

어느새 한 시간을 훌쩍 넘기셨네요.

재미난 공연을 보여주신 노래 교실 선생님께

큰 박수 소리를 감사함을 표현해주신 어르신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다음 공연을 기약하기로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