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5 각 병동 뷰티테리피 (네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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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네일아트'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 정기적으로 손톱 네일 아트를 해드리고 다양한 색을 접함으로써
기분 전환이 되며 바르는 색깔에 따라 어르신들의 기분을 판단 할 수 있으며
우울 예방 효과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몸과 마음 치유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매니큐어를 가지고 각 병실을 다니며 한 분 씩 원하시는 색상으로 발라드리니
"예쁘게 매니큐어도 발라줘 젊어지는 기분이 드네" 하시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
매니큐어를 다 바른 손을 보이시며 예쁘지 않냐고 확인하시고
활짝 웃으며 아이처럼 좋아하는 어르신들 모습에 저희까지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네일아트를 하며 평상 시 들을 수 없었던 어르신들의 열심히 살아오신 이야기를 들으며
더 감동 받고 더 존경심이 생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멋쟁이 우리 어르신들 최고!!!^^
그럼 예뻐진 어르신들의 손들 활동 사진을 보며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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