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S] 감염예방 캠페인-뷰박스(형광오염물질)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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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코로나19 대비 및 감염예방 활동을 위해
뷰박스(형광오염물질) 체험 행사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손 위생 체험 행사는 완주요양병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였습니다.
[뷰박스란 무엇일까요?]
손세정 검안기로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뷰박스의 검사스크린에 넣으면 형광물질이 하얗게 보이는 기구입니다.
형광 로션을 먼지 또는 세균이라고 가정하고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고 나서 세균이 얼마나 제거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손을 잘 씻었는지 평소 습관을 확인할 수 있지요.
건강을 위해 손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는 사실 모두 잘 알고 계시죠?
하루 8번, 30초 동안 손 씻기를 하면
질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형광물질을 이용하여 평소 올바른 손위생 습관이
형성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인데요.
일단, 손에 형광물질을 도포하여 꼼꼼히 바르도록 합니다!!
코로나가 있으니 모두모두 차례차례 1m 이상의 간격을 두고 순서를 기다립니다.
물론, 방역수칙 예방을 위해 부서별로 체험하는 시간을 달리하도록 합니다!!
형광물질을 손에 골고루 도포 후 적외선을 쬐어
내 손이 얼마나 더러운지 확인합니다.
형광물질(=평소 내손에 있는 세균 이라는 정의로 시행)
내 손이 이제 더러우니 물로 씻으러 떠나 볼까요??!!
평소 습관대로만 씻어 주시면 됩니다.
손씻기 전 /후를 비교해 봅시다.
손씻기 전에는 더러웠던 손이(형광물질이 가득했던 손) 물과 비누로 씻고
엄청 깨끗해 졌습니다!!!
우리 선생님들 평소 습관이 손을 아주아주 잘 씻으시는 군요?!!!^^
우리 병원의 마스코트이신 원장님, 부원장님도
참여하여 손을 확인하도록 합니다.
평소에 손을 자주,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도록 합니다.
외출 후,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온 후,
조리하거나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기침이나 재채기 후 등의 상황에서
더 열심히 씻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우리의 맛있는 음식을 담당하시는 영양사, 조리사 님들도
손위생 방법까지 교육 받으시면서 청결 유지^^
완주요양병원 손위생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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